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미국인들의 소비패턴 분석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고 있고, 서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다거나 학교수업을 집에서 하고, 회사업무도 재택에서 하는 등 여러 생활패턴이 변경됨에 따라 우리의 소비패턴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 미국에 있는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피트니스센터가 문을 닫자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 피트니스 보조용품, 요가장비등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반면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야구, 소프트볼, 육상용품등의 판매는 크게 줄었다고 하네요.

또한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사무실 의자등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여행과 관련된 카테고리인 여행가방, 카메라, 수영복, , 샌들등 제품에 대한 수요는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변화된 소비패턴은 온 가족이 집안에서 보내기 위한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에 집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코로나19 이후 뜨는 카테고리와 지는 카테고리에 대한 리스팅을 잘 보시면서 참조하시고, 앞으로 이런 펜데믹 상황이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으니 이 때의 트렌드를 잘 파악해 놓는 것도 사업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뜨는 카테고리 Top100'

 

코로나19 이후 '지는 카테고리 To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