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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역이야기

FOurCus(포커스) 무역&마케팅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은 수백수만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이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하면 이 많은 것들을 혼자 해결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본인이 잘하는 일 이외의 다른 업무에 훌륭한 인재를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를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을 뽑는다는 게 쉽지 않을뿐더러 좋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인재관리를 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보다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많은 연봉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매출이 많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재정적 부담이 되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FOurCUS 무역&마케팅은 고객의 4가지 스토리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1. 어려운 중국무역 업무에 대한 컨설팅

원래 무역을 해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복잡한 무역업무에 두통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해외에서 국내로 물건이 들어오는 것이 무역은 아닙니다. 이렇게 물건이 들어오기 위해서 사전 시장조사 부터 견적, 현지 방문 미팅, 관세 및 물류비 협의, 납기 관리 등등 신경 써야 될 것이 한두 가지 아닙니다. 거기다가 내가 정말 필요한 업체인데 서로 간에 언어장벽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독학으로 공부를 한다. 이 방법은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공부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소위 말하는 '맨땅에 헤딩하기'인데 자칫 잘못하면 엄청난 수업료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둘째, 무역업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뽑는다. 어떤 방면에서 보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선택한 아이템에 대해 다른 곳에 오픈을 하지 않고, 비밀유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건비를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 매출을 늘리는 것보다 중요한 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최저임금기준으로 외국어를 잘하고. 이제 갓 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한 신입직원을 뽑는다고 해도 최소 월 180만 원을 줘야 직원을 뽑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연봉을 더 많이 줘야 하고, 양질의 직원을 뽑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셋째, 무역대행업체를 쓴다. 이 방법이 보통 많이 쓰시는 방법입니다. 보통 물건값에 수수료 10% 정도를 지급하고 이용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무역대행업체에서 더 많은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예로 환율을 들 수 있는데 무역대행업체들은 절대 환율을 낮춰서 계산하지 않습니다. 환율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 뿐더러 자칫 잘 못하면 무역업체가 손해를 보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안하여 은행 환율보다 최소 2~3%는 높게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세의 경우도 중국과는 FTA 체결을 한 품목이 많기 때문에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면 기본 8%인 제품이 4%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포스팅에 올리겠지만 더 많은 다른 이유들로 이득을 취하면서 고객들에게는 어렵게 설명을 하여 상세한 내용까지 오픈을 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FOurCUS 무역&마케팅에서는 위 3가지에 대해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버려 고객님들께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2. 중국 공장 섭외 및 출장

어느 정도 알리바바나 타오바오에서 소량으로 직구를 해서 팔아보거나 지인을 통해 소량으로 물건을 매입해서 판매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소비자의 수요를 알게 되고 대량으로 판매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옵니다. 본인의 브랜드 로고를 인쇄하거나 불박 하는 OEM이나 디자인 교체 혹은 신제품 개발을 하는 ODM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도 물론 알리바바를 통해 거래를 할 수 도 있지만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왠지 약간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한 초반에 어떤 중국 업체에 약 3천만 원 정도의 수업료(?)를 내고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이 불안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번 해외송금이 이루어지면 국내에서 계좌이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회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보는 시각을 넓히기 위해 중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한 번 참석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함께 동행할 수 있으며 통역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저희는 중국 이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13년간 무역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여러 중국 공장들과의 파트너십으로 고객분들의 불안감을 최소화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3. 최신 마케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플랜

이 분야는 제가 무역을 하면서 별도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기 위해 세미나와 마케팅 관련 유료 교육을 자비를 내고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대표님이 아시는 부분과 저희의 지식이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료 서비스로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배송 체험단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 판로에 대한 고민 해결

물건은 수입해 왔는데 어디서 팔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유튜브에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강의가 흘러 넘칩니다. 최근 유튜버 중 신사임당이라는 분은 이 분야에서 유명해 져서 처음에는 저격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유료로 강의도 하면서 청와대 초청까지 받는 우주 대스타가 되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직장인들까지 투잡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에 뛰어들어 경쟁이 아주 심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판로는 스마트 스토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마켓, 옥션, 11번가등 온라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유통구조는 생각보다 복잡해서 그 틈새를 잘 파고들어야 하고, 또한 인맥도 중요합니다. 이 서비스는 제품에 따라 판로가 좀 차이가 있기 때문에 FOurCUS 무역&마케팅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에 한해 제가 경험한 유통경로들을 하나하나씩 무료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